뜸금 없이 "잼버리 잔류 기자회견" 알고 보니 한국이 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 중인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스카우트단이 갑작스러운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스카우트연맹의 지원에 의한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데일 코베라 스카우트 아시아·태평양지역의장과 하마드 알라야 사우디 대표의장, 마리나 로스틴 아르헨티나 대표의장은 5일 오후 1시쯤 새만금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번 회견은 예정된 것이 아니었으며, 갑작스럽게 발표되었습니다. 코베라 의장은 기자들에게 "극심한 열기와 습기로 인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야영장과 영외 활동장에서 건강과 안전을 염려하여 잔류를 결정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알라야 대표의장은 "대한민국이 주최국으로서 세계스카우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면과 각도에서 충분한 지원을 ..
잡동사니
2023. 8. 6.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