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인생에 세번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첫 번째는 1999년 두 번째는 2014년 그리고 2018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찾아 보면 아시겠지만 저 시기는 모두 사악한 것들이 전쟁이난다느니 종말이 온다느니 이러한 말들을 떠들면서 세상을 혼란스럽게 했던 때였다. 하나님께서는 거짓된 사탄이 네 주변에 혼란을 줄 것이니 너는 그 헛됨과 사악함에 현혹되지 말고 네 세상에 충실하라는 말씀이었다.
첫 번째 두 번째 음성은 맞았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도 맞았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세 번째 시기의 사탄은 아직도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서 사탄의 음성을 퍼트리고 있다. 사탄이 진화 했기 때문이다. 앞의 두 사탄은 환란의 시점을 정확히 정했었다. 그래서 그가 틀렸다는건 시간이 해결해 주었다.
하지만 영악한 세번째 사탄은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 그러면이 2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도 자신의 거짓됨을 서서히 지우며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 했다. 왜 저런 사탄을 아직도 세상에 놓아 두냐고??
그의 음성은 이랬다. 내가 그 사탄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다. 나는 그에게 그 생명에게 큰 죄앙을 주어 심판할 것이라 했다. 그 사탄은 자신의 피로 낳은 그 새 생명에게 죽임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가 가장 행복한 순간에 자신의 자식에게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 하셨다.
그리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사탄은 서로 교접해서 또 다른 사탄을 만들 것이고, 그 사탄도 자신의 자식에게 죽임을 당하는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