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 고등학교 칼부림2

호신 용품 수요 급증, 대형 쇼핑몰들 보안 강화에 주목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과 서현역 칼 부림 사건으로 인해 대형 쇼핑몰과 유통업체들이 보안 대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호신 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휩싸인 소비자들이 가스총, 삼단봉, 호신용 스프레이 등을 찾아내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호신 용품 검색량과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체들이 호신 용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며 주가 상승과 수요 급증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신뢰할 수 없는 중국산 제품 대신 검증된 국내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형 쇼핑몰은 비상 추가 인력을 배치하고, 방검복과 삼단봉, 무전기를 지원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급박한 .. 2023. 8. 4.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에서 교사 찌르고 도주한 20대 용의자 검거 [대전 고등학교 칼부림] 4일 오전 10시 3분께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대 후반 남성 A씨는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하여 교사 B씨(49)의 얼굴과 가슴, 팔 부위 등을 흉기로 7차례 찌르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학교 정문에서 자신을 '졸업생'이라고 소개하고 교내에 들어와 교무실에서 B씨를 찾았다. 그는 B씨가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이후 수업이 끝난 후 B씨를 뒤쫒아 교무실 안으로 들어가 흉기로 범행을 저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1층 행정실로 몸을 피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도중, A씨는 도주했다. B씨는 의식이 불명인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위급한 상태라고 한다. 경.. 202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