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1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폭염과 성범죄 사건으로 논란 2023년 새만금 지역에서 개최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살인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주요국 대원들의 이탈로 인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전북지역 스카우트는 6일 오전 조기 퇴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김태연 전북연맹 스카우트 제900단 대장은 현장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에게 "지난 2일 영지 내 여자 샤워실에 30∼40대로 추정되는 태국 남자 지도자가 들어와 발각됐고, 100여명 정도의 목격자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태국인 남성 지도자는 오전 5시에 여자 대장님을 따라 들어갔다가 현장에서 잡힌 후에 '샤워하러 들어왔다'라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하지만 세계잼버리 절차에 따라 경고조치로 끝났다고 한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전북 소속 지도자들과 함께 경찰에 신고.. 2023.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