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연인1 '하늘의 인연' 김유석, 박동빈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강치환(김유석)이 박동빈(박동빈)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7일 방송된 '하늘의 인연'에서 강치환은 황태용(박동빈) 부하들에게 납치된 강세나(정우연)를 구하려다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그 시각, 강치환은 딸이 납치된 상황에도 자신의 죄가 들릴까 섣불리 경찰에 신고하지 못했고, 윤솔(전혜연)이 황태용의 생사를 부하들에게 전하며 상황이 마무리됐다. 강치환은 분노한 하윤모(변우민), 채영은(조미령)에게 아는 동생들과 약간의 오해가 생긴 거라고 해명했다. 강세나 역시 강치환의 미심쩍은 행동을 원망했다. 윤솔은 깨어난 하진우(서한결)를 보고 자책하고 사과했다. 윤솔은 "내 소중한 사람이 다치는 건 절대 안 된다, 복수도 중요하지만 진우 씨보단 아니다"라고 오열했다. 하진..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