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1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벌레 물림 사태로 논란 - 전체 환자 중 36.1%가 벌레 물림 환자 전북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서 의외의 복병이 발생하였다. 4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3일 하루 동안 잼버리 관련 환자가 총 1486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가장 놀라운 사실은 열사병 환자보다도 많은 숫자의 벌레 물림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총 383명으로, 전체 환자 중 10명 중 4명(36.1%)에 해당하며, 이는 전날인 2일에도 마찬가지였다. 그 날은 전체 환자 992명 중 318명(32.1%)가 벌레 물림으로 인한 사례였다. 불행히도, 이번 사태로 인해 참가자들의 다리에 벌건 자국이 생긴 모습이 뉴스에 담기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 학부모 이현운씨는 "더운 날씨에 벌레와 모기가 너무 많다더라"고 전했다. 벌레 물림 환자들 중 상당수가 화상벌레에 물려서 발병했다고 한다. 이 .. 2023.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