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1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박차훈에 대한 비리 의혹 수사, 구속영장 청구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인 박차훈(66)의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로 박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3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으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이번 주에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검찰은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거액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를 빼돌린 의혹으로 수사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펀드 출자 특혜 의혹까지 넓혀왔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6월,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부 최모(43) 차장과 자산운용업체 S사로부터 뒷돈을 받은 M캐피탈(옛 효성캐피탈) 최모(44) 부사장이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 2023.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