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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86

에프엑스 빅토리아 10년 한 솥밥 SM과 결별 SM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가 계약을 종료 했다. 이번에 빅토리아가 에스에으로 떠나면서 지난 19년 계약이 종료된 엠버와 루나, 지난해 떠난 크리스탈까지 모든 f(x) 멤버가 SM과 계약종료한 것이다. 홀로서기를 하는 빅토리아는 중국 개인 활동을 도왔던 빅토리아공작실과의 협업은 이어나가는 것으로 전해 졌다. 한편 87년생인 빅토리아는 중국 출신으로 2009년 에프엑스의 리더 겸 메인댄서로 데뷔 했다. 또한 엽기적인 그녀2, ‘결애 : 천년의 사랑’, ‘산월부지심저사’, ‘하일참시행복’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사랑을 받았다. 10년간 SM엔터테인먼트 품에서 활동한 그는 지난 2019년 9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지금의 10주년은 종점이자 시작점이다. SM과 함께.. 2021. 4. 10.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활약중인 카이 "11일" 마지막 방송 MBC 복면가왕의 연예인 판정단에서 품격있고 진정성 있는 감상평으로 활약 중인 뮤지컬 배우 카이가 하차 한다. 카이는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프로그램 타이틀을 솔직히 너무 과장된 표현으로 생각했지만 지난 몇 년간 ‘복면가왕’을 현장에서 경험한 결과, 너무나 많은 사람을, 예술을, 그리고 세상을 편견과 선입견으로 나누고 혹은 틀에 고정시켜 생각하고 있고, 본인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카이는 '복면가왕'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 나이, 경력의 출연자들과 수많은 장르의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 그들의 열정을 체험하며 눈과 귀의 영역이 넓어지고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실천하게 된 것 같았고 이런 의미에서 '복면가왕'은 카이 자신에게 진정한 의미의 배움이었고 성장이었다".. 2021.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