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폄하' 논란에 휩싸인 김은경 혁신위원장 시누이, 혁신위원장에 대한 비판적 발언 공개

김은경 혁신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의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시누이인 김지나씨가 노인 폄하 발언과 관련하여 비판적인 글을 게시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김지나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의 시누이입니다"라며 "미국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라고 밝혔다. 그녀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에 대해 "높은 위치에서 국민을 우롱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그는 단 한 차례도 시부모를 모시고 산적이 없고 악담과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지나씨는 또한 김 위원장의 남편인 자살과 관련하여 의심스러운 사안들을 열거하며 그의 행태에 대해 비판했다.

현재까지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이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아직 입장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와 관련하여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김은경 혁신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