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 데뷔 전 핫한 등장,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돌파로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 차지

라이즈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를 앞두고 눈부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데뷔 전날인 1일 오픈한 이후 단 4일 만에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하여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을 세웠습니다.

라이즈는 멤버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룹명에는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하여,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라이즈는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음악 장르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보이며 특별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라이즈는 인스타그램을 비롯하여 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서 공식 SNS 계정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데뷔 카운트다운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여 글로벌 팬들과 소통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미 라이즈의 멤버 앤톤이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어,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내달 데뷔가 기대되는 라이즈의 성장과 활약에 더 많은 관심이 기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