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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와 더로즈(The Rose)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Lollapalooza) 페스티벌에서 K팝의 인기와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뉴진스의 공연은 특히 인기를 끌었으며,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K팝 걸그룹이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미국 주요 매체들은 뉴진스와 더로즈의 공연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으며, 뉴진스 팬들은 스스로를 '버니즈'(Bunnies)로 일컫는다고 합니다. 롤링스톤스 매체에서는 뉴진스가 미국 무대에 데뷔한 것으로 소개되었으며, 뉴진스가 보컬 역량을 보여주는 아카펠라 버전의 '쿨 위드 유'(Cool With You)를 비롯하여 최신 앨범 수록곡들과 데뷔 앨범의 인기곡들을 선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국 음악평론매체 NME은 '더로즈'의 공연도 무대 앞을 가득 메운 관중을 압도하는 공연이라고 호평했습니다. 롤라팔루자는 전 세계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여겨지며, 이번에는 총 192개 팀이 초청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뉴진스와 더로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미국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며 K팝의 인기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후에도 K팝 아티스트들이 미국에서의 인기와 활약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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