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세븐의 제이비가 외설 논란에 휩싸 였다. 제이비가 자산의 SNS 라방 중 제이비의 방으로 보이는 공간 벽면에 여성들의 누드 사진들이 대거 붙어 있었고, 심지어 여성의 특정 부위가 클로즈업 된 나체 사진도 여러장 포함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날 제이비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 입장을 발표 했다. 소속사는 "우선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 하면서 "평소 JAY B는 개인 사진전을 개최 하는 등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않은 사진을 촬영한다는 사실은 팬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 외에도 아트, 사진 분야에 관심을 표출하며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바 있습니다. JAY B는 평소 다양한 사진들의 톤 & 무드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하며,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 때 비춰진 사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촬영 작업을 한 바 있는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입니다."라고 외설 논란에 대해 해명 했다.
"그럼에도 아티스트 본인과 하이어뮤직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노출시킨 부분에 대해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JAY B와 하이어뮤직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재차 고개를 숙이며 사과 했다.
갓세븐 제이비 본인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 제이비는 "진심으로 죄송해요. 우선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갑작스럽게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해요.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의 사진을 붙여 놓은 것이었는데 전 연령층이 보고 있는 곳에서 비춰지게 돼 송구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비는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주의하고, 눈살 찌푸리시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장난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 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연예인들과 작품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임영웅 사진작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 졌다. 하지만 실제 해당 사진을 보면 아무리 예술이라 하지만 작업실 벽면에 이런 사진을 덕지덕지 붙여 놓으면 어떤 영감을 받을지 의문이 든다. 뭐! 한창 저런 약간 논란이 될 만한 작품을 알고 있다. 뭐 그런게 있어 보일꺼라 생각할 만한 나이 이긴 하다.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 조심 하시고 좋은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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