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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방탄소년단 "Friends: The Reunion" 출연, 롤링스톤 표지 장식

by 사소한비밀요원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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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 더 리유니온 행사장 모습
프렌즈 더 리 유니온

프렌즈 멤버가 17년만에 모이는 "프렌즈 : 더 리유니언" 방탄소년단 전격 출연

방송된지 25년이 지난 지금도 넷플릭스 시청률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출연진이 매년 저작료만 200억 가까이 가져간다는 전설의 시트콤 프렌즈의 원년 멤버들이 17년 만에 모이는 특별판 '프렌즈: 더 리유니언'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외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7일 HBO 맥스에서 공개되는 '프렌즈: 더 리유니언'(Friends: The Reunion)에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와 데이비드 베컴,  제임스 코든 등과 같이 출연한다고 전해 졌다.

 

프렌즈:더 리유니언은 제니퍼 애니스톤, 코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비드 슈위머 등 원년 멤버들이 과거 '프렌즈'를 찍었던 워너 브로스 스튜디오에 다시 모여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본 없이 진행 되는 이 방송에 방탄소년단은 특별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하게 될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프렌즈'는 1994년부터 10년 동안 미국 NBC에서 방송한 시트콤으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TV프로그램으로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프렌즈' 애청자가 많았다. 특히 한때 젊은이들 사이에서 미국 영어를 배우기 위해 프랜즈를 시청하는 사람이 많았 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도 프렌즈를 보며 영어 공부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BTS 동양인 최초 미국 대중문화 잡지 롤링스톤 표지 모델 장식

또한 '방탄소년단(BTS)'은 미국의 대표적 대중문화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표지를 장식해 화재가 됐다. 롤링스톤은 13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롤링스톤의 6월호 표지 모델이 된다"고 밝히면서 "국경을 초월한 성공을 이룬세계 최고 그룹이 음악적 진화 중이다. 그 다음은 무엇일까?"라고 덧붙였다. 롤링스톤에 따르면 전원 아시아인 그룹이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1967년 발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방탄소년단의 힘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전했다. (물론 과거 롤링스톤이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기사를 실은 적은 있다.) 이와 함께 롤링스톤즈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방탄소년단의 대성공!- 7명의 젊은 슈퍼스타는 어떻게 음악산업의 규칙을 다시 쓰고 세계 최고 그룹이 되었는가?' 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게시 했다.

프렌즈 더 리유니온 Official Te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