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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유튜버 유지니아 쿠니[Eugenia Cooney], 분홍색 의상 영상으로 논란 - 건강에 대한 우려 높아져

by 사소한비밀요원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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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지니아 쿠니(Eugenia Cooney)가 분홍색 의상을 입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관심은 의상보다는 그의 극도로 마른 몸에 집중되었습니다.


쿠니는 미국의 인플루언서로서 21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 '바비'에서 영감을 받아 핑크색 옷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통해 그의 뼈만 남은 앙상한 몸이 드러나자 19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일부는 그의 모습이 거식증 환자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쿠니는 거식증을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2016년에는 치료를 받도록 하는 청원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쿠니는 이전에 다큐멘터리를 통해 거식증을 인정하고 치료를 받겠다고 밝힌 적이 있으나, SNS로 복귀한 이후에도 그의 몸무게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쿠니는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거나 몸무게를 권유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활동은 여전히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쿠니는 인터넷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며, 만약 누군가를 걱정한다면 친절하게 걱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쿠니의 활동과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